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4일 안산 본원에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와 '해양생물자원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의 주요 협력분야는 해양생물자원 확보를 위한 시설·장비·인력의 공동활용이라고 KIOST는 설명했다.
홍기훈 KIOST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KIOST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양 기관이 업무협력을 강화해 상호발전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해 해양생물자원 분야에서 더 크게 국가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