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줄 왼쪽부터 4번째 최금식 사장 [사진=경기도시공사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시공사(사장 최금식)는 2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 국제회의장에서 SH공사·인천도시공사와 함께 '도시재생 공동포럼'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 도시재생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의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한 지방공기업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도권 3개 공사는 지방공기업의 적극적인 도시재생사업 참여를 위한 제도개선을 위해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한편 수도권 3개 공사는 지난 3월 대내외 환경 변화와 새로운 도시재생 패러다임에 공동하기 위해 ‘수도권 공사 도시재생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으며, 현재 ’수도권 도시재생 협의회‘를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