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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2일 부산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강서구 거주하는 가정에 김장김치를 담구어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가운데)과 주주사 대표 세운철강 신정택 회장(오른쪽)이 임직원들과 김장 담그기 행사를 하고 있다.[사진=에어부산]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에어부산은 2일 부산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강서구 거주하는 가정에 김장김치를 담구어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에어부산 한태근 대표를 비롯해 캐빈승무원 봉사 동아리 ‘블루엔젤’ · 공항서비스직 봉사 동아리 ‘작은손’ · 일반직 직원 총 5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한태근 대표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 주민들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역의 대표 항공사로서 지역을 먼저 생각하는 아름다운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