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사진 = 유안타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안타증권은 오는 4일까지 다양한 조건과 수익구조로 설계된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총 13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예컨대 ELS 3474호는 홍콩(HSCEI)지수, 유럽(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각 최초기준가격의 87%(6·12·18개월), 82%(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7.8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한 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23.40%(연7.8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으며, 이 상품들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유안타증권, 28일 개인투자자 대상 투자설명회 개최
•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을지로 '유안타증권 빌딩' 재건축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