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해외여행은 역시 따뜻한 동남아가 제격

마카오 스튜디오시티[사진=웹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웹투어(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 )는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동남아 여행지 3곳을 추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세계에서 석양이 가장 아름다운 곳, 코타키나발루 리조트 

웹투어 동남아팀에서는 연중 따뜻한 날씨 속에서 멋진 석양을 즐길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의 인기 리조트를 소개한다.

△자연 비치를 보유하고 있는 넥서스 리조트 △리조트 못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는 밍가든 호텔 △한국인 선호 리조트 수트라 퍼시픽, 수트라 마젤란 △베리깅스 리조트, 탄중아루 샹그릴라, 라사리아 샹그릴라와 같이 7곳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아동 반값 할인 및 호텔 디너, 객실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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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추천호텔 1박 50만원대부터다.

◆ 스쿠트항공 직항으로 져렴하게 떠나는, 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 대표 저비용 항공사인 스쿠트항공이 오늘 1월과 2월 한시적으로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직항 운행한다.

경유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넉넉한 일정으로 싱가포르 여행을 할 수 있다.

스쿠트항공 싱가포르 노선 항공권과 더불어 싱가폴의 랜드마크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젠 오차드 게이트웨이 호텔 등 다양한 추천 호텔이 조합된 자유여행 상품을 만날 수 있다.

가격은 스쿠트항공+마리나베이샌즈호텔 80만원대부터다.

◆ 고급 호텔에서의 세련된 여행,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호텔

12월 마카오의 날씨는 한국의 가을과 비슷하여 여행하기에 딱 좋다.

마카오 호텔 단지 코타이 스트립에 새로 개장한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호텔로 여행을 떠나보자.

8자모양 대 관람차 골든릴, 배트맨 다크 플라이트, 하우스 오브 매직 등의 헐리우드 테마 어트렉션을 구비해 놓은 이 호텔은 12월 한정 오픈 특가로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에어마카오+스튜디오 시티 2박 38만원대부터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