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김영은 경영지원처장, 공사 해드림봉사단, 볼음도 1리 채기철 이장, 실버 보행보조기 수혜 어르신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실버카 수혜자는 볼음도 1리와 2리에 거주하시는 70세~80세의 20명의 노인으로 평소 보행에 불편함을 겪는 분들이었다.
실버카 수혜자인 이재선(70세) 어르신은 “평소 안 쓰는 유모차를 이용하였는데 걷기가 더 편해질꺼 같다”며 “먼 길 와주신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도시공사는 공사관계자는 "1사1도 자매결연 협약(2013. 6. 12)에 따라 2014년도에 볼음도 어르신의 보행을 돕고자 실버보행기 30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