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에게 24시간 기사도 정신 발휘 '여심 심쿵' 지난달 30일 방송된 '오 마이 비너스'에서 소지섭의 기사도 정신이 발휘돼 뭇 여성들 마음을 설레게 했다. 신민아가 위기에 처하면 언제 어디서든 불쑥 나타나 문제를 해결해준다. 이에 신민아은 머쓱함에 쉽사리 고마움을 표현하지 못하고 퉁명스러운 말투로 소지섭을 대한다. 관련기사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쇼파 위에 누운 기럭지 아찔한 섹시미 "심쿵" 점차 두 사람은 서로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며 신뢰를 쌓아가며 달달한 로맨스에 불을 지피고 있다. #소지섭 #신민아 #오마이비너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