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박혁권 "임창정은 내 인생의 은인" 두 사람 무슨 인연이지? 육룡이 나르샤의 미친 존재감 길태미역을 맡은 박혁권과 임창정의 특별한 인연이 화제다. 박혁권은 과거 한 연예 매체를 통해 임창정 주연의 영화 시실리 2km에 출연한 계기를 언급했다. 관련기사'육룡이 나르샤' 길태미役 박혁권 "월세 40개월 밀린 적 있다" 애잔 당시 박혁권은 "영화 시실리 2km 오디션을 봤다. 연기가 끝나고 인사를 하는데 뒤에 임창정이 있었다. 근데 갑자기 임창정이 조금 전에 선보였던 연기를 다시 해볼 수 있겠냐고 해서 했는데 크게 웃더라 그래서 임창정과 함께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임창정은 내 인생에서 손꼽힐 만한 기회를 준 은인"이라며 "내게는 소중하고 의미가 있는 영화였다"고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길태미 #박혁권 #육룡이 나르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