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이종구)는 30일 전기안전 취약지역인 관내 농촌마을(황등면 신평마을)을 선정해 지정마을에 대한 전기안전마을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어 나눔문화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농촌지역 특별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가 황등면 신평마을과 전기안전마을 협약식을 체결하고 나눔봉사활동을 벌였다 [사진제공=한전익산지사] 이날 익산지사는 겨울철을 맞아 전기시설 노후 등으로 발생하는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불량 전기시설을 개보수 하고, 안전사고 대비 신평마을 43가구에 대한 전기시설의 누전여부, 누전차단기 동작상태, 옥내배선, 기계기구의 적정용량 등 전반적인 안전점검 활동을 벌였다. 또한 누전차단기, 옥내배선, 등기구, 배선기구 등의 부적합․노후시설을 무상으로 개․보수해 전기로 인한 화재, 감전 등 재해에 대비토록 했다 관련기사청도군, 2024년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및 재능기부활동 실시보령시, 고대도 칼 귀츨라프 마을 개관식… 해양문화체험관 본격 운영 #공사 #마을 #전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