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사장과 삼남인 조현상 부사장이 나란히 주식을 추가 매입했다. 효성은 조 사장이 지난 23일부터 자사주 3만3381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조 사장은 현재 효성 지분 12.42%를 확보 중이다. 조 부사장도 같은 날부터 자사주 3만1798주를 매수했다. 조 부사장의 지분은 11.47%이다. 관련기사HS효성첨단소재, SBTi 온실가스 감축 목표 승인조현준 효성 회장 "소통으로 혼돈의 시간 넘어 백년 효성 만들자" 이들 형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꾸준히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조현상 #조현준 #효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