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 경주캠퍼스 티벳대장경역경원 관련 세미나 모습. [사진제공=동국대 경주캠퍼스]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티벳대장경역경원이 오는 12월 4일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불전의 역경과 번역어 선정의 과제’를 주제로 2015년도 하반기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세미나는 티벳대장경역경원 정성준 전임 연구원의 사회로, 쁘리마시리(스리랑카 페라데니아 대), 판징징(북경대 외국어학원), 캐서린 돌턴(네팔 다르마차크라 번역위원회 역경사), 왕축 도르제 네기(인도 티벳학중앙대) 교수 등의 주제발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