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전 대비 6계단 상승…한국선수, ‘톱10’에 여섯 명 포진 신지애 [사진=JLPGA 홈페이지] 신지애의 세계랭킹이 1주전에 비해 6계단 올랐다. 신지애는 30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2.72로 33위에 자리잡았다. 이는 직전주에 비해 6계단 오른 것이다. 신지애는 지난주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마감대회에서 우승했다. 랭킹 1∼22위는 1주전에 비해 변동이 없다.관련기사신지애, ISPS 한다 호주 오픈 여자부 우승신지애, 세 번째 英 메이저 우승 눈앞 한국선수들은 랭킹 ‘톱10’에 여섯 명이나 들었다. 내년 8월 열리는 올림픽 출전권(국별 최대 네 명)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랭킹 1위 리디아 고와 2위 박인비(KB금융그룹)의 평점차는 0.12다. #세계랭킹 #신지애 #프로골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