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중국 지린(吉林)성 대부분 지역에 지난 29일 눈이 내렸다. 지린성 성도인 창춘(長春)시 역시 '눈 폭탄'을 피해갈 수 없었다. 사람들이 안전하게 오갈 수 있도록 창춘시 환경미화국 소속 미화원 만 사천여명이 모두 거리로 나와 길가에 쌓인 눈을 치웠다. 이날 신민(新民)거리에서 작업 중인 환경 미화원이 치운 눈을 트럭에 담고 있다. 관련기사때이른 강설로 '혼란'에 빠진 중국…경보음 or 팡파레? #강설 #장춘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