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은 시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김인구 부시장을 강사로 초빙해 공무원들이 지녀할 마음가짐 중 ‘열정’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특히, 무기력한 공직자가 되어서는 동두천시의 발전은 없다는 것을 강조하며, 40여년의 공직생활 동안 터득한 노하우를 통해 어떤 업무나 조직관계에서든지 혼을 가지고 창을 통해 통하라는 의미를 열정적으로 강의하여 항상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임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두드림 디자인아트빌리지, MTB체험단지, 놀자 숲, 경기북부 어린이 박물관 건립 등 올해의 성과에 대해 설명하며 항상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대비하여 살기 좋은 동두천시 만들기에 우리 560여 공직자가 앞장서야 한다며 우리시 공무원들의 역할을 제시했다.
강의를 직접 들은 직원은 “1일 강사로 공무원들의 자세에 대해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게 열정적인 강의를 한 부시장님께 감사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달았다”며 앞으로의 자신의 공직생활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