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한탄강자연유산 사진전 개최

2015-11-30 13:00
  • 글자크기 설정

포천 한탄강 사진 페스티벌 수상작 전시

[포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포천시(시장 서장원)는 ‘2015 포천 한탄강 자연유산 사진전’을 다음달 1일부터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과 지하철 4호선 혜화역 내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 전시된 작품은 ‘2015 포천 한탄강 자연유산 사진공모전’에서 수상한 20점으로 포천 한탄강 팔경의 사계를 사진에 담았다.

대상인 ‘포천 한탄강상’은 정석전씨가 출품한 ‘비둘기낭의 여름’이 선정되었으며 이 밖에 4점의 입상작과 15점의 입선 작품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한탄강의 자연유산인 한탄강 8경과 그 외 한탄강의 자연유산을 담고 있다.

한탄강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현무암 협곡하천으로 화산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특징을 찾을 수 있으며, 하천의 침식지형이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포천시는 한탄강의 우수한 지질학적 자원을 폭넓게 활용하기 위하여 연천군과 함께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인증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한탄강 내 뛰어난 지질명소를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