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환경문제연구소, 26일 포럼 개최 '신림경전철 등 논의

2015-11-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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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사)도시환경문제연구소는 지난 26일 서울 관악구 미성동 모처에서 포럼을 개최하고 신림경전철, 난곡경전철, 배드민턴실내구장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여러 지역 인사들이 이 자리에 참석했으며, 특히 환경에 관심이 많은 청년단체장과 개인사업가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또 김희철 도시환경문제연구소 이사장(전 국회의원, 전 관악구청장)은 숙원 사업들에 대한 의미와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에 대해 의논했다. 이날 청년대표단 출범 기념식도 열렸다. 

대표단원으로는 김인성 사과나무컴패션월드 대표,권현우 사과나무해피라이트 대표, 배윤빈 지앤비엔터테인먼트 대표, 김효민 이기영 에이치엠뮤직센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관악구 긴급 현안 포럼에서 '5분 스피치'로 기조 연설을 하기도 했다.

배윤빈 대표는 "시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웃으면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를 원한다"며 "훼손하면 안 되는 것은 반드시 보호하고, 개발 할 것은 자연순리에 어긋나지 않도록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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