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양산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양산휴게소는 종사원들의 개인위생 관리를 위해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독감예방 접종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산휴게소는 매일 아침 개인위생 점검을 위한 조회를 갖고 감기 증상을 보이는 종업원들에게 휴무를 권장하는 등 음식물 취급 종업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독감은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 분비물을 통해 감염되므로 종업원들의 개인위생 관리 수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한치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관련기사도공 양산휴게소, '코로나19' 불황에 화훼농가 돕기 '꽃 나눔행사'도로공사 양산휴게소, 복지재단에 후원물품 전달…"나눔경영 실천" #독감예방접종 #양산휴게소 #한국도로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