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남편 백도빈 게이로 의심했다" 충격 고백
배우 정시아와 그의 금쪽같은 딸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시아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E!TV ‘더퀸’ 녹화에서 “자신의 남편인 백도빈을 게이로 의심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정시아는 “실제로 성격이 묵묵하고 조용한 백도빈이 나에게 관심이 없자 혹시 게이가 아닌가 의심을 했다”며, “내가 오히려 백도빈의 손을 먼저 잡는 등 스킨십을 먼저 시도했다”고 밝혔다.
한편 ‘더 퀸’은 매주 화제가 되고 있는 연예인 또는 명사를 초대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 과정에서 연예부 기자로 변신한 4명의 MC가 여태 한 번도 밝혀지지 않았던 특종을 포착하기 위해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