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육룡이 나르샤 17회' 유아인, 해동갑족 전원에게 연명서 받아내…전노민은?

2015-11-3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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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7회[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1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육룡이 나르샤' 17회가 예고됐다.

30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17회에서는 해동갑족 전원에게 연명서를 받아낸 이방원(유아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일월정에서 해동갑족 전원에게 연명서를 받아낸 방원의 모습을 지켜보던 남천과 비월은 각각 홍인방(전노민)과 초영(윤손하)에게 이 사실을 전하러 향한다. 적룡스님(한상진)은 고민을 하다 결국 홍인방에게 붙기로 결심하고, 연희(정유미)는 초영을 이성계(천호진) 쪽으로 설득한다.

또 배를 타고 도망가려던 홍인방은 대근(허준석)의 배신으로 추포를 당하고, 개경을 빠져나가려던 길태미(박혁권)는 이방지(변요한)와 마주한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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