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방송된 SBS ‘K팝스타3-상중하 오디션’에서 브로디는 데이비드 게타의 '티타늄(Titanium)'을 불렀다.
브로디 무대를 본 양현석은 "기적을 본 것 같다. 오늘이 마지막이겠구나 했는데 깜짝 놀랐다. 고음 나올 때 저 정도 성량이 나올 수 있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 전 라운드와 지금까지 얼마 안 된 시간인데, 급속도로 발전한 걸 보고 굉장히 기대되는 참가자"라며 실력을 극찬했다.
박진영 역시 "브로디 앓이가 시작되는 것 같다"고 극찬했고, 유희열은 "심사하면서 가장 놀라운 순간"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