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사진 출처: MBC '진짜사나이'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28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혜리와 이수경(이하 응답하라 1988 이수경)이 격렬하게 치고박고 싸우는 내용이 전개된 가운데 혜리가 지난 해 특급 애교로 터미네이터 분대장을 녹인 것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해 8월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서 혜리는 훈련소를 퇴소하면서 분대장과 인사를 나눴다. 이때 혜리는 분대장 앞에서 울면서 “으응”이라며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이 애교로 ‘터미네이터’라는 별명을 갖은 분대장도 웃었다.응답하라 1988 이수경 응답하라 1988 이수경 응답하라 1988 이수경 응답하라 1988 이수경 응답하라 1988 이수경 관련기사요트에서 가슴노출 의상 입고 남자와 활짝!“착한 손 실패” #1988 #애교 #응답하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