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지난 28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의 보육교사 200명이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을 체험하고 있다. 캠페인의 수익금 전액은 5세 미만 영유아와 임산부에게 필요한 약품을 제공하고 보건 인력을 훈련하는 등 해외보건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사진=GS샵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1/29/20151129171134283694.jpg)
[지난 28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의 보육교사 200명이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을 체험하고 있다. 캠페인의 수익금 전액은 5세 미만 영유아와 임산부에게 필요한 약품을 제공하고 보건 인력을 훈련하는 등 해외보건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사진=GS샵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보육교사 200명이 개발도상국 신생아 살리기에 나섰다.
GS샵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28일 푸르니보육지원재단 소속 보육교사 200명과 함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은 2007년부터 시작된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사망률이 높은 개발도상국의 신생아를 돕기 위해 시작된 이 캠페인은 후원자가 직접 만든 털모자를 이용해 아기의 체온을 보호해 생존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