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지사와 교류단은 지난 27일 중국 하이난성 주요 시설인 '솽청제약회사'(사진 윗쪽 1번과 2)와 '생태소프트웨어 산업구'(아래 3번과 4)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래산업 육성 중심 시설을 시찰했다.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원희룡 제주지사를 비롯한 190여명 규모의 교류단은 지난 26~29일까지 중국 하이난성을 방문, 다양한 교류 행사 및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7일 원 지사와 대표단은 하이난성 주요 시설인 솽청제약주식회사와 하이난성 생태소프트웨어 산업구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래산업 육성 중심 시설을 시찰했다. 양기철 도 국제통상국장은 “제주와 하이난은 기후와 역사적 공통점 뿐만 아니라 크루즈, 면세점, 최첨단 IT, 바이오 등 미래발전동력에서도 공동발전을 이룰 수 있는 분야가 많다”고 밝혔다. 관련기사<포토>제주교류단, 中 하이난 최대 축제 ‘환러제’ 참석‘제주의 날’ 선포식…中 하이난서 개최 #생태소트트웨어 #쌍성제약 #하이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