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안세하가 배우 데뷔 전 트로트를 불렀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33회에서는 배우 안세하의 싱글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안세하는 배우 데뷔 전 노래 오디션에 먼저 합격했고 2년 가까이 노래 연습을 했다며 발라드를 원했지만 트로트를 부르게 돼 가수의 꿈을 접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특히, 코인 노래방에서 김건모의 ‘서울의 달’과 바이브의 ‘사진을 보다가’를 허스키한 목소리로 완벽하게 불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관련기사안세하, '학폭' 의혹에 직접 입 열었다…"허위 내용에 사과하면서까지 연기자로 활동할 생각 無""일진짱" 안세하 '학폭 의혹', 주우재는 알고 있나...소환 이유는? 또한, 안세하가 서울에 온 이유에 대해서는 공황장애가 심했다며 "아버지 쓰러지신 후로 더욱 심해졌다. 외국 유학을 계획 중이었는데 비행기를 오래 타야 하니까 일단 멀리 가보라 해서 서울로 왔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나혼자산다' #안세하 #트로트 가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