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5년 中企-문화계 사회적 기부대장정’의 일곱 번째 여정으로 27일 충청북도 영동군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수가성재단 노인요양원’에서 개최했다.
올해 일곱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중소기업계에서는 국내 아스콘업계 중소기업의 품질인증, 기술지도 등을 수행하는 ‘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예술단체에서는 ‘저스트매직이 참여했다.
이날 아스콘연합회에서는 시설 내 노인 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평소 거동이 어려워 문화공연을 접하기 힘든 5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저스트매직’의 마술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윤진원 아스콘연합회 이사는 “중소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문화예술을 기부하는 뜻 깊은 자리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아스콘연합회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윤규 중기중앙회 회원지원본부장은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상황과 경기침체로 중소기업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드러내지 않고 주변 이웃들을 돌보는 따뜻한 중소기업들이 많다”면서 “앞으로도 '中企-문화계 사회적 기부대장정'을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들과 특별한 나눔여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일곱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중소기업계에서는 국내 아스콘업계 중소기업의 품질인증, 기술지도 등을 수행하는 ‘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예술단체에서는 ‘저스트매직이 참여했다.
이날 아스콘연합회에서는 시설 내 노인 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평소 거동이 어려워 문화공연을 접하기 힘든 5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저스트매직’의 마술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윤진원 아스콘연합회 이사는 “중소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문화예술을 기부하는 뜻 깊은 자리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아스콘연합회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윤규 중기중앙회 회원지원본부장은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상황과 경기침체로 중소기업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드러내지 않고 주변 이웃들을 돌보는 따뜻한 중소기업들이 많다”면서 “앞으로도 '中企-문화계 사회적 기부대장정'을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들과 특별한 나눔여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