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토니안의 충격적인 술버릇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레이디제인은 "토니안이 술에 취해서는 라면이 먹고 싶다고 하더라. 그래서 끓여줬다. 다 흘리더라 취해서" 라며 "그런 추잡스러운 모습을 보면서 '오빠들도 사람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폭로했다.
한편 27일 한 매체는 HOT가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아 20주년 기념 공연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강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HOT 재결합, 토니안 레이디제인 집에서 라면 먹은 사연 "오빠도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