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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달콤살벌 패밀리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1/26/20151126232635829611.jpg)
[사진=MBC 달콤살벌 패밀리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정웅인, 빙의가 되었다.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4회에서는 백기범(정웅인 분)에게 손세운(김원해)이 빙의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세운 어머니는 "불쌍한 내 새끼. 누가 그랬냐"라며 물었고, 백기범은 "이 안에 있어요. 그 사람이 누구냐면"이라며 윤태수(정준호)를 향해 걸어가 윤태수를 식겁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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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백기범은 손세운의 시신이 묻힌 장소까지 밝히며 그곳으로 홍도사를 안내했고, 시신이 묻힌 장소를 정확하게 알려주어, 빙의를 위장한 것으로 의심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