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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국환 LG전자 중동·아프리카 대표(부사장)[사진=LG전자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1/26/20151126164158619551.jpg)
차국환 LG전자 중동·아프리카 대표(부사장)[사진=LG전자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차국환 LG전자 중동아프리카지역 대표가 26일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차 부사장은 아프리카, 중동 등 주목받지 못하는 성장시장에서의 역량을 발휘한 인재로 꼽힌다. 특히 그는 지역 특화 제품, LG브랜드샵 확대 등으로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실적을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중국 상해법인장 등을 거친 뒤 2006년부터 요르단 및 이라크 영업 담당으로 자리를 옮겨 LG전자를 이 지역 가전시장에서 점유율 1위에 올려놓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2009년에는 전자업계 최초로 요르단, 시리아, 레바논, 이라크를 담당하는 레반트 지역 법인장에 취임했다.
[차국환 중동아프리카지역대표(부사장) 약력]
▲ 출생연도
- 1958년생
▲ 학력
- 핀란드 헬싱키대 MBA 석사
▲ 현재 직책
- LG전자 중동아프리카지역 대표
▲ 주요경력
- 1988년 금성사 입사
- 1999년 LG전자 사우디지사장
- 2004년 LG전자 DA사업본부 해외마케팅지원팀장
- 2006년 LG전자 바그다드 지사장
- 2009년 LG전자 레반트 법인장(상무)
- 2012년 LG전자 HA사업본부 해외마케팅센터장(전무)
- 2013년 12월 LG전자 중동아프리카지역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