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영국남자' 조쉬 캐럿에 프러포즈를 받은 국가비가 꽃다발을 들고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달 국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에 받은 미니꽃다발 너무 귀엽다ㅜㅜ살은 급속도로 찌고 있음. #littleflowers#Sydney i received this morning!So cute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한편, 26일 조쉬 캐럿은 자신의 SNS를 통해 국가비에게 프러포즈하는 영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