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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범 LG화학 전지사업 신임 본부장 사장[사진=LG그룹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1/26/20151126133944388693.jpg)
이웅범 LG화학 전지사업 신임 본부장 사장[사진=LG그룹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LG이노텍을 이끌어온 이웅범 사장이 26일 LG화학 전지사업 본부장 사장으로 선임됐다.
이 사장은 1957년생으로 한양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후 1983년 LG상사에 입사했다.
현장감각에 기반한 빠른 의사결정과 강한 실행력으로 현장을 직접 진두 지휘해 ‘야전사령관’이라고 불리는 이 사장은 업무의 제1원칙을 수처작주(隨處作主, 이르는 곳마다 참 주인이 돼라)로 삼아 LG이노텍을 활력이 넘치는 조직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웅범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 약력]
▲출생연도
- 1957년생
▲학력
-배문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 학사
-캐나다 맥길(McGill)대학원 경영학 석사
▲현재 직책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
▲주요경력
- 2014년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
- 2012년 LG이노텍 대표
- 2010년 LG이노텍 부품소재사업본부 본부장
- 2006년 LG전자 MC사업본부 생산담당 부사장
- 2005년 LG전자 MC사업본부 단말 생산담당
- 2002년 LG전자 PCB사업부장
- 2000년 LG전자 레코딩미디어 사업부장 (상무)
- 1986년 LG전자 전입
- 1983년 LG상사 입사
▲수상경력
- 2007년 동탑산업훈장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