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조윤길 옹진군수를 비롯해 옹진군의회 김형도의장 및 군의원, 인천시의회 김경선의원, 유관기관장,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다.

옹진군 연평면 동부리 경로당 준공식 개최[1]
동부리 경로당은 연면적 198㎡, 지상 1층 건물로 사업비는 5억 7500만원이 투입됐다.
또한 마을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친목도모와 정보교환 장소, 각종 행사 및 봉사활동 장으로 이용되어 지역공동체 의식의 함양이 기대된다.
초대 노인회장으로 선출된 염흥권 회장은 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해 준 군수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 경로당을 마을주민을 위한 복지시설로 적극 활용하고 노인회를 활성화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