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분교수, 졸업생 증언 "야구방망이로 때려 피부 괴사하자 방식 바꿔 인분 먹였다" 소름 인분교수가 징역 12년 선고를 받았다. 이 가운데 과거 그의 제자의 충격 발언이 화제다. 그에게 배웠던 한 졸업생은 "피해자를 야구방망이로 때리다가 피부가 괴사해 병원을 가게 되자 가혹행위를 바꾸는 엽기적인 행동을 일삼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인분까지 먹이는 사람으로서 도무지 행할 수 없는 짓을 저지르고도 뻔뻔한 얼굴을 드러내며 이중적인 면모를 보였다"고 덧붙였다.관련기사인분교수는 분노조절장애?…피해자 "화나면 못 참아, 운 사람 많아" #강남대 #인분 #인분교수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