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개관 5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우리나라 고전과 서양의 클래식이 한 자리에서 어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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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은빛 합창단[1]](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1/26/20151126095051902099.jpg)
미추홀은빛 합창단[1]
1부에서는 합창단의 농부가·메나리·한오백년 등의 고전이 펼쳐졌고, 2부에서는 오케스트라의 베토벤 symphony NO.5, In the mood 등 서양의 클래식이 연주됐다. 또한, 인천시립합창단(맨소울즈)의 초청공연도 펼쳐져 관중들에게 특별한 시간과 선율을 선사했다.
또한, 창단 이래 60회 이상의 시 및 군·구 행사 공연과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