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민간위탁기관 선정은 공개모집을 통해 2개 대학이 접수했고, 지난 24일 민간위탁기관 선정심사위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응모기관의 사업계획 설명과 질의응답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정과정에서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급식관련 전문성, 예산의 효율적 운영과 특화 사업계획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원시는 협약체결과 공증절차를 거쳐 내년 1월중 센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 센터운영이 본격화 되면 급식소 위생과 영양은 물론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