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자칭 '고속철 세일즈맨', '고속철 외교의 달인'인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이번에도 중국 고속철 알리기에 나섰다. 중국 쑤저우(蘇州)에서 열린 중국-중·동유럽 국가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16개국 정상들과 고속철 나들이에 나선 것. 리 총리와 알바니아, 보스니아, 체코 등 16개국 정상들은 25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쑤저우에서 상하이행 고속철에 탑승해 22분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이야기를 나누며 중국 고속철을 체험했다. 리 총리는 전날 열린 정상회의에서도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실크로드) 추진과 고속철 등 인프라 건설 투자를 강조했다.
중국 방문 중·동유럽 16개국 정상과 25일 고속철 탑승, 22분간 달려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자칭 '고속철 세일즈맨', '고속철 외교의 달인'인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이번에도 중국 고속철 알리기에 나섰다. 중국 쑤저우(蘇州)에서 열린 중국-중·동유럽 국가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16개국 정상들과 고속철 나들이에 나선 것. 리 총리와 알바니아, 보스니아, 체코 등 16개국 정상들은 25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쑤저우에서 상하이행 고속철에 탑승해 22분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이야기를 나누며 중국 고속철을 체험했다. 리 총리는 전날 열린 정상회의에서도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실크로드) 추진과 고속철 등 인프라 건설 투자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