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삶이 공존하는 인천, 일-가정 양립·일가양득Day

2015-11-26 08:39
  • 글자크기 설정

11.25. 삼산체육관 인천전자랜드 프로농구에 앞서 저출산 극복 및 근로 개선 홍보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일-가정 양립(저출산 극복 캠페인) 및 일가양득(장시간근로 개선 캠페인) 실천을 통한 ‘일과 삶이 공존하는 도시, 인천’만들기를 위해 인천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구보건복지협회인천지회, 인천전자랜드 엘리펀츠가 공동으로 프로모션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이들 기관·구단들은 25일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전자랜드 엘리펀츠 vs 부산KT소닉붐 프로농구 경기에 앞서 ‘일-가정 양립 및 일가양득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계기관 및 프로모션 참여기업 임·직원을 초청해 프로농구 관람과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당일 입장객을 대상으로 응원막대, 물티슈 등을 배포하는 한편, 공동프로모션 기념행사, 다둥이 시투, 홍보영상 상영, 관람객대상 퀴즈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일과 삶의 균형은 근로자의 행복 뿐만 아니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반드시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일·가정 양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서 추진 중인 ‘일가양득 프로그램’과 함께 ‘일과 삶이 공존하는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