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이혼, 절친 이훈 "총각시절 정찬, 배용준과 나이트클럽 자주 다녔다"

2015-11-26 06:17
  • 글자크기 설정
 

 

정찬 이혼, 절친 이훈 "총각시절 정찬, 배용준과 나이트클럽 자주 다녔다"

배우 정찬이 7살 연하 아내와 결혼 4년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혼사유는 성격 차이로 드러난 가운데 정찬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이훈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한 이훈은 당시 방송에서 "1990년도에는 방송국도 배우들도 많지 않아서 배우들이 다 친했다"며 "무명시절 배용준, 정찬과 절친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훈은 "1996년엔 배용준, 정찬 그리고 나, 이렇게 삼총사였다. 그땐 홍대 아지트에서 술을 마시고 삼총사끼리 1/n해서 나이트클럽을 다니던 사이였다"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정찬은 7세 연하의 아내와 숙려 기간을 가졌지만 성격 차이를 이유로 결별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육권은 아내가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