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처방전 없이 수면유도제 '졸피뎀'을 투약해 벌금형을 받은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에이미·33)가 출국명령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냈지만 또 패소한 가운데 에이미가 과거 자기가 눈이 더 커지면 미모의 끝판왕인 김태희가 될 줄 알았다고 말한 것이 화제다.
2012년 5월 에이미는 '스위트룸 시즌4'의 첫 사전 녹화에서 “눈이 더 커지면 나도 김태희가 될 줄 알았다”며 “성형논란으로 수많은 악플에 시달리면서 우울증을 겪어, 결국 앞 트임 복원 수술을 감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1년 에이미는 성형수술 후 부자연스러운 외모로 성형 논란이 일었다.에이미 에이미 에이미 에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