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서울시내의 한 폭스바겐 전시장 매장[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환경부가 폭스바겐 디젤차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환경부는 26일 폭스바겐 디젤차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과 관련해 도로주행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지난달부터 환경부는 유로6 차량 5종, 유로5차량 2종 총 7차종의 배출가스를 검사했다. 환경부는 위법사항 확인 시 판매정지나 리콜 등 적법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폭스바겐은 문제가 된 차량이 국내에 폭스바겐 9만2247대, 아우디 2만8791대로 총 12만1038대가 판매됐다고 밝힌 바 있다.관련기사日도요타, 작년 신차 판매 1082만대…폭스바겐 제치고 5년 연속 세계 1위'독일 국민차' 폭스바겐, 미국 전기차 리비안에 1조원대 추가 투자 #결과 발표 #폭스바겐 #환경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