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인공제회]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군인공제회는 사단복지법인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대청종합사회복지관(강남구 일원1동 소재)을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이상돈 군인공제회 이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직접 담근 김장 3000 포기를 지역내 장애인, 무의탁노인, 소년소녀가장, 영세가정, 사회복지시설 등 약 550세대의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상돈 이시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사랑의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레이캅코리아, 현대홈쇼핑 론칭…27일 첫 방송SK주식회사 C&C, 중국교통은행 ‘위안화 청산체제 구축’ 완료 한편 군인공제회는 매년 12월 중증장애우 돌보기를 비롯해 사랑의 연탄나누기를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군인공제회 #주식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