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과천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소방서(서장 심재빈)가 25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주택화재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3년간 경기도 화재분석통계를 보면 주택화재는 전체 화재발생 건수 중 약 20% 비율을 차지하지만 화재로 인한 전체 인명피해는 주택화재 인명피해 비율의 약 42%로, 화재건수 대비 인명피해율이 더 높다.
한편 심 서장은 “동절기에 접어 들며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가정에 소화기를 1대씩 구비해 안전한 가정 환경을 확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