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번 째를 맞이하는 이번 경진대회를 위해 고객지향적 제도 개선과 예산 절감, 경영 혁신, 신규사업 발굴, 정부 3.0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직원들의 열띤 응모 속에 전체 176건의 아이디어와 59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되었다.
경진대회 행사 당일에는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한 창조아이디어 7건, BP사례 6건 등 13건의 우수사례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된 청중투표단 제도와 함께 직원들의 재치 있는 응원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물론, 한 해 동안 각 부서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가 한자리에 모이면서 즐거운 축제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다.
이 밖에도 박혜련대리의 「디지털 콘텐츠 라이브러리 구축」, 강선영차장의 「로컬푸드직매장과 구내식당의 상생모델」, 김형석 사원의 「수산식품 크루즈 마케팅 방안」 등 다양한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김재수 사장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 우리 농어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돌파구는 직원들의 끊임없는 고민 속에서 나온 아이디어와 노하우에 달렸다”면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식품 전문 공기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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