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KB투자증권은 부산광역시에 16번째 지점인 부산WM센터를 개점했다고 25일 밝혔다. KB투자증권은 부산WM센터를 통해 지역 내 고액 자산가들에게 KB국민은행 각 영업점과 함께 원스톱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 지역의 자산관리 영업기반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KB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거점을 중심으로 복합점포를 계속 확대할 예정"이라며 "그룹 내 계열사들과의시너지활동으로 시장지배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삼성증권, 4분기 실적 반등 전망 KB투자증권, 자산배분전략 보고서 'FORTUNA' 첫 발간 #부산광역시 #부산WM센터 #KB투자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