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24일 전국 자치단체에 설치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분향소에 5만명이 넘는 조문객이 방문해 애도를 표했다. 25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기준 221개소 분향소에는 5만2295명의 조문객의 행렬이 이어졌다. 누적은 총 9만3197명이다. 분향소는 17개 시·도가 23곳, 195개 자치단체가 198곳을 마련했다. 자치단체는 국가장법령에 따라 유족과 협의를 거쳐 자율로 분향소를 설치할 수 있다.관련기사與 "우리는 이승만·박정희·김영삼 배출, 이제 다시 앞으로 나가자"김영삼 전 대통령 9주기 추모식…여야 지도부 "YS 정신 계승" #김영삼 #분향소 #자치단체 #조문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