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불’ 역대급 기록, ‘내부자들’ 200만 돌파…하반기 최고 성적 낼까?

2015-11-25 08:2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쇼박스]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내부자들'이 개봉 6일 만에 200만 돌파, 역대 청불 영화 최단기간 동안 200만 관객을 모았다.

11월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제작 (유)내부자들 문화전문회사·제공 배급 쇼박스)은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수 201만 2,570명을 모으며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최단기간 200만 돌파 기록을 경신했다.

앞서 '내부자들'은 2015년 11월 최고 오프닝 및 '인터스텔라'를 뛰어넘는 오프닝을 기록했고 역대 11월 개봉 한국 영화 최단기간 흥행 돌파를 거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역대 청불 영화 최단기간 100만 돌파 및 일일 최다 관객 동원, 개봉주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상황이다.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의 만남과 윤태호 작가 원작의 작품인 ‘내부자들’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는 고스란히 박스오피스 순위로 나타나고 있다. 오늘(25일) 개봉하는 신작 경쟁작들과 압도적인 예매율 차이를 보이고 있어 ‘내부자들’의 흥행은 앞으로도 속도를 늦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로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이 출연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