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장윤정 남동생 장경영 측 변호인이 돌연 사임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서 장경영은 "누나가 금전 문제로 우리와 오해가 생긴 뒤 짐을 싸서 나갔다. 이후 수상한 사람들이 엄마를 미행했다"고 입을 열었다.
한편, 장윤정 남동생 변호인은 항소심을 앞두고 돌연 사임서를 제출했다. 현재 남동생은 장윤정과 3억 2000여만원 상당의 대여금반환청구소송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