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GS건설은 하나자산신탁으로부터 ‘포항시 대잠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139억44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3.3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GS건설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잠동 98-46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4층, 12개 동 총 1567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하게 된다. 관련기사허윤홍 GS건설 대표 "선별적 수주 전략으로 기반사업 강화"GS건설,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2025' 동참 #대잠동 #포항 #GS건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