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금융감독원]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금융감독원은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김장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20여명의 직원들과 10명의 임원 배우자들은 임직원들이 평소 적립한 사회공헌기금 등으로 배추 600포기를 마련하고 손수 김장 후 포장(10kg단위, 150박스)해 영등포 인근 소재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그간 김장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시해 왔는데, 특히 이번 행사에는 임원 배우자들이 같이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금감원, 한국거래소 검사 착수…코스피 먹통 원인 밝힌다금감원, MG손보 매각 '회의적'…"우리금융 보험사 인수, 내부통제가 관건" #금감원 #김장 #봉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