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부드러운 음색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뮤지션 로이킴이 12월4일 컴백을 앞두고 패션매거진 '쎄씨' 12월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여자친구를 위해 직접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로맨틱한 연인을 컨셉으로 한 이번 화보에서 로이킴은 특유의 유머러스한 성격으로 매 컷마다 밝고 장난기 가득한 남자친구의 모습을 잘 드러냈다.
정규2집‘홈(HOME)’ 이후1년2개월 만에 컴백하는 로이킴은‘북두칠성’을 통해 그동안 함께 했던 기타(포크송)를 잠시 내려놓고 처음으로 발라드를 시도했다.
12월18일(금)~20일(일)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연말 콘서트까지 앞두고 있어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유쾌한 모습을 보여준 로이킴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쎄씨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