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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힐링캠프' 방송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1/24/20151124000340564078.jpg)
[사진='힐링캠프' 방송 캡처]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영원한 딴따라’ 박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박진영은 "자작곡 508곡 대부분 내 실제 경험"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진영은 "무슨 일이 일어났을 때 '곡을 만들어야지' 하고 가서 앉는 스타일"이라며 "'곡을 써야지' 하고 억지로 피아노 앉지 말자는 생각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사랑과 관련된 건 300곡 이상, 150곡 정도가 야한 노래 아니냐"라고 질문하자 박진영이 당황해해 웃음을 자아냈다.